이·팔,평화협정 이행 연기 합의

이·팔,평화협정 이행 연기 합의

입력 1998-11-03 00:00
수정 1998-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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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네타냐후 요청 아라파트 수용

【예루살렘·라말라(요르단강 서안)AFP AP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2일 평화협정 이행을 12일까지 10일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2일 최근 이스라엘과 체결한 평화협정 이행을 오는 12일까지 연기해달라는 이스라엘측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아라파트 고위 보좌관인 아메드 타비는 이와 관련, “아라파트 수반은 이스라엘이 평화협정을 추후 연기하지 않는한 협정이행을 10일간 연기하는 데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는 의회에 평화협정에 대한 인준투표를 할 시간을 주기위해 평화협정이행을 오는 12일까지 연기하기로했다고 밝혔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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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당국 수반이 지난달 23일 미 워싱턴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의 중재로 서명한 평화협정은 2일부터 발효될 예정이었다. 이 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향후 12주에 걸쳐 요르단강 서안의 13%를 팔레스타인측에 내주기로 돼 있었다.
1998-11-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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