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그룹 支保 해소 본격 추진”/李 금감위장

“5대그룹 支保 해소 본격 추진”/李 금감위장

입력 1998-10-26 00:00
수정 1998-10-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이번 주부터 5대 그룹의 이(異)업종간 상호 빚보증(지급보증)을 해소하기 위한 실무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기업의 신청이 없어도 채권금융기관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기업을 선정,출자전환 등 구조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李위원장은 25일 KBS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6대 이하 그룹과 중소기업의 워크아웃은 채권금융기관이 주도적으로 선정,추진하겠다”며 “워크아웃이 사전 계약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법률에 의한 것과 동일한 강제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5대 그룹의 상호지보 해소와 관련,“기업과 금융기관이 지급보증의 가치를 평가,보증선 기업이 금융기관에 주식을 제공하거나 대출받은 기업이 금리를 더 내고 신용대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1998-10-2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