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합의 이행 감시 규정/정부 美에 반대의사 표명

IMF 합의 이행 감시 규정/정부 美에 반대의사 표명

입력 1998-10-15 00:00
수정 1998-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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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국 의회가 국제통화기금(IMF) 180억달러 추가 출자와 관련,한국에 대해서만 유독 까다로운 IMF합의사항 이행감시 규정을 넣기로 한 데 대해 미 의회와 정부에 반대 의사를 표명키로 했다.

재정경제부 金宇錫 국제금융국장은 14일 “미 의회가 한국을 직접 거론해 IMF 합의사항 이행 여부를 미국 정부가 점검토록 하려는 것은 우리나라 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미 의회와 미국 정부에 반대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2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에서 개최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장, 중랑구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및 시공·감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면목행정복합타운은 이번 해체공사 시작 후 후속 절차로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1994년 준공된 중랑구민회관이 32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그간 공연·교육·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의 대표 생활문화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해 온 구민회관은, 이번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개발에 들어간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한 현대식 복합시설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구의 핵심사업으로, 면목동 378-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47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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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은 지난주 IMF와 세계은행(IBRD)연차총회에 참석하고 귀국하기 직전 미국 루빈 재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정부의 반대 입장을 밝혔었다.<李商一 기자 bruce@seoul.co.kr>

1998-10-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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