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李明載 검사장)는 30일 국민회의 蔡映錫 의원(64·군산갑)이 지난 6·4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본격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蔡의원에게 거금을 주고 국민회의 군산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孫錫永를 소환·조사했다. 혐의사실이 확인되는대로 蔡의원을 소환·조사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수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孫씨는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나선 金吉俊 현 시장에게 3,000여표 차로 져 낙선했다.
창원지검 특수부(朴埈模 부장검사)는 이날 한일그룹으로부터 공장부지 용도변경과 관련,5,000만원을 받은 金隣圭 마산시장(63)을 특가법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1일 오전 10시까지 출두토록 통보한 한나라당 黃珞周 의원(70·창원을)이 국회의장이던 95년 모호텔업자에게서 “사업이 잘 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여원을 받은 것을 비롯,이권 개입과 공무원 인사 청탁 등으로 4억∼5억여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5면>
黃의원은 경성측으로부터도 2,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明東星 부장검사)는 국회 상임위 활동과 관련,이권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30일 출두토록 통보한 국민회의 金宗培 의원(44·전국구)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출두를 종용하고 있다.
金의원은 검찰에 전화를 걸어 “생각을 정리한 뒤 출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국세청의 한나라당의 대선자금 불법모금 사건과 관련,한나라당 徐相穆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국회에 체포동의서가 제출된 현역의원은 徐의원 외에 한나라당 吳世應·白南治 의원과 국민회의 金沅桓·鄭鎬宣 의원 등 모두 5명으로 늘었다.<金名承 기자 mskim@seoul.co.kr>
검찰은 이날 蔡의원에게 거금을 주고 국민회의 군산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孫錫永를 소환·조사했다. 혐의사실이 확인되는대로 蔡의원을 소환·조사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수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孫씨는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나선 金吉俊 현 시장에게 3,000여표 차로 져 낙선했다.
창원지검 특수부(朴埈模 부장검사)는 이날 한일그룹으로부터 공장부지 용도변경과 관련,5,000만원을 받은 金隣圭 마산시장(63)을 특가법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1일 오전 10시까지 출두토록 통보한 한나라당 黃珞周 의원(70·창원을)이 국회의장이던 95년 모호텔업자에게서 “사업이 잘 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여원을 받은 것을 비롯,이권 개입과 공무원 인사 청탁 등으로 4억∼5억여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5면>
黃의원은 경성측으로부터도 2,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明東星 부장검사)는 국회 상임위 활동과 관련,이권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30일 출두토록 통보한 국민회의 金宗培 의원(44·전국구)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출두를 종용하고 있다.
金의원은 검찰에 전화를 걸어 “생각을 정리한 뒤 출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국세청의 한나라당의 대선자금 불법모금 사건과 관련,한나라당 徐相穆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국회에 체포동의서가 제출된 현역의원은 徐의원 외에 한나라당 吳世應·白南治 의원과 국민회의 金沅桓·鄭鎬宣 의원 등 모두 5명으로 늘었다.<金名承 기자 mskim@seoul.co.kr>
1998-10-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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