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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의 미국시장 공략이 시작됐다.대우자동차의 미국 현지 판매법인인 대우모터아메리카(DMA)는 28일(현지시간) 뉴욕 워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서 金宇中 회장을 비롯한 대우 관계자와 현지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갖고 미국 자동차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미국내 판매 차종은 2,200㏄ 레간자를 중심으로 누비라(2,000㏄) 라노스(1,600㏄) 등 3개 차종 6개 모델로 올해 3만대,2000년 10만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대우는 한국차가 싸다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가격을 국내 판매가보다 5∼10% 높게 책정했다.또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직영판매방식을 도입했으며 대학생들을 주 고객으로 설정,할부금융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캠퍼스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金泰均 기자 windsea@seoul.co.kr>
1998-09-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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