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고속도 건설 순조

인천국제공항 고속도 건설 순조

입력 1998-09-29 00:00
수정 1998-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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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행단,건설업체에 1,150억 1차 지원

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

고속도로건설사업 채권단이 일부 금융기관의 퇴출 및 건설업체의 부실화에 관계없이 자금지원에 나섰기 때문이다.

고속도로건설사업 채권단 간사인 산업은행은 28일 건설업체에 지원할 총 1조3,000억원의 건설자금 중 1차분 1,150억원(8.8%)을 이날 집행했다고 발표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18개 금융기관은 지난 95년 12월 고속도로 건설에 참여하는 11개 건설업체에 1조3,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하는 내용의 약정을 맺은 바 있다. 그러나 올 들어 시공업체중 극동건설의 법정관리 신청과 동아건설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 선정,동화은행과 새한종금 및 한솔종금 등 3개 금융기관 퇴출 등이 겹쳐 약정에 의해 지난 8월에 지원하기로 돼 있던 1차분을 집행하지 못했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9-2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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