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대책·SOC 확충 내년 예산 6천억 증액

실업대책·SOC 확충 내년 예산 6천억 증액

입력 1998-09-12 00:00
수정 1998-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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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政 총 86兆 확정

정부와 여당은 11일 99년 예산을 정부안대로 86조원 규모로 하되 실업대책 차원에서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SOC)과 수해예방대책 부문 예산 등을 모두 6,661억원 늘리기로 했다.

당정은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자유총연맹 등 관변 단체 예산지원을 중단 또는 감축하고,국방·교육·농어촌·인건비 부문의 예산을 동결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민회의 金元吉,자민련 李台燮 정책위의장과 陳稔 기획예산위원장,安炳禹 예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의 99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당정이 마련한 예산안 조정 내역은 ▲고속도로 건설비 510억원 ▲국도·지방도로 건설 2,000억원 ▲지하철·철도·항만·공항건설비 1,414억원 등 SOC 투자에 3,924억원이 증액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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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예방대책은 ▲수해상습지 치수사업 800억원 ▲농촌 배수개선사업비 100억원 등 900억원이 늘어났다.<吳一萬 기자 oilman@seoul.co.kr>
1998-09-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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