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비확산 협의회/韓·美 오늘부터 이틀간

미사일 비확산 협의회/韓·美 오늘부터 이틀간

입력 1998-08-04 00:00
수정 1998-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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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4,5일 이틀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양국간 미사일 비확산협의회를 열어 한국의 미사일개발 제한범위 확대문제를 협의한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3일 “한·미 미사일보장서에 규정된 미사일개발 제한범위 사거리 180㎞를 미사일기술 통제체제(MTCR) 사거리인 300㎞까지 확대하는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려면 미사일보장서에 명시된 개발제한범위를 국제수준으로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한국측 입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최근 북한이 사거리 1,000㎞ 이상의 ‘노동1호’,‘노동2호(대포동 1호)’등 중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해 한반도의 미사일 위협을 높이는 현실을 감안해 한국측의 요구를 긍정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14년 주민 숙원 ‘관악12번 마을버스’ 신설 결실”

서울시의회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2)은 행운동과 청룡동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관악12번 마을버스 노선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로 그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대중교통 접근성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신설되는 ‘관악12번’ 마을버스는 관악파크푸르지오아파트에서 서원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8대의 차량이 투입돼 약 9.5km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의 편리한 출퇴근길을 위해 혼잡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을 약 6분으로 유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운동과 청룡동 일대는 까치산, 청룡산, 쑥고개 등 경사가 심한 고지대 주거지역이 많아 노인층과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2012년부터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이번 승인으로 14년 동안의 숙원이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송 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노선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또한 통학로 안전 문제를 우려하는 학교 측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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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이후 1년여만에 열리는 회의에는 우리측 權鍾洛 북미국장과 미국측 로버트 아인혼 국방부 정치군사국 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秋承鎬 기자>

1998-08-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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