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도 연합】 일본 금융기관이 안고 있는 부실채권은 일본 당국이 집계한 것보다 두배 가량 많은 거의 1조달러 규모라고 뉴욕 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 금융감독청이 일본 금융기관의 ‘2등급’ 부실채권 규모를 모두 87조5,300억엔으로 발표했으나 미국의 백악관,재무부 및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실제 규모가 근 두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뉴욕 타임스는 이처럼 실제 부실채권액이 당국의 집계보다 더 맣은 이유에 대해 “일본 금융기관들의 회계 조작이 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담보 부동산의 실질 가치를 감안할 때 1조달러의 부실채권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자금이 아마도 6,000억∼7,000억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 신문은 “일본 금융감독청이 일본 금융기관의 ‘2등급’ 부실채권 규모를 모두 87조5,300억엔으로 발표했으나 미국의 백악관,재무부 및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실제 규모가 근 두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뉴욕 타임스는 이처럼 실제 부실채권액이 당국의 집계보다 더 맣은 이유에 대해 “일본 금융기관들의 회계 조작이 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담보 부동산의 실질 가치를 감안할 때 1조달러의 부실채권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자금이 아마도 6,000억∼7,000억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1998-08-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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