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농업개발기구 KADO 설립 적극추진/농림부 北 지원 위해

한반도 농업개발기구 KADO 설립 적극추진/농림부 北 지원 위해

입력 1998-08-01 00:00
수정 1998-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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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북한의 농업을 지원하기 위한 ‘한반도농업개발기구(KADO)’ 설립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31일 농정개혁위원회와 협동조합개혁위원회,농산물유통개혁위원회 등 3개 농정관련 개혁위원회가 마련해 제출한 농정개혁보고서를 바탕으로 이같은 방침을 마련했다.

KADO는 현재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처럼 이해 관계국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북한의 농지 복구나 수리개발,산림녹화,농장체계 개편,농장체제의 시장경제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조만간 협의를 시작하는 한편 사전단계로 농업관련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남북농업협력추진협의회’를 설치,남북한 농업교류를 활성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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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쌀 수매제도 개편에 맞춰 쌀 농가의 소득을 보완할 수 있는 ‘쌀 직접지불제’ 등 다양한 직접지불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陳璟鎬 기자 kyoungho@seoul.co.kr>

1998-08-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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