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이 장관으로… 간부들 쩔쩔맨다/업무보고도 받고 행정문제점 등 논의
‘장관직 문호를 개방합니다’
농림부가 민간인 등에게 농림행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주기위해 ‘1일 명예장관제’를 도입했다. 농민,농업단체 대표,소비자 및 시민단체 대표,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명예장관으로 위촉해 농림행정을 살펴보도록 한 것.
첫 명예장관은 경남 진주에서 낙농업을 하는 河靑씨(56)가 선정됐다.河씨는 22일 과천 농림부 청사로 ‘출근’한다.청사 4층 金成勳 농림부장관실 바로 옆의 국제회의실이 ‘집무실’이다.
아침 9시에 집무실에서 기획예산담당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축산국장을 비롯,실무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축산행정의 문제점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축산국 산하의 4개 과를 돌며 정부의 축산정책이 결정되는 과정등을 체험하게 된다.
농림부 蘇萬鎬 공보관은 “명예장관제 실시로 민간과 정부와의 거리가 한층 좁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매월 두차례씩(2주·4주째 수요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朴恩鎬 기자 unopark@seoul.co.kr>
‘장관직 문호를 개방합니다’
농림부가 민간인 등에게 농림행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주기위해 ‘1일 명예장관제’를 도입했다. 농민,농업단체 대표,소비자 및 시민단체 대표,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명예장관으로 위촉해 농림행정을 살펴보도록 한 것.
첫 명예장관은 경남 진주에서 낙농업을 하는 河靑씨(56)가 선정됐다.河씨는 22일 과천 농림부 청사로 ‘출근’한다.청사 4층 金成勳 농림부장관실 바로 옆의 국제회의실이 ‘집무실’이다.
아침 9시에 집무실에서 기획예산담당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축산국장을 비롯,실무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축산행정의 문제점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축산국 산하의 4개 과를 돌며 정부의 축산정책이 결정되는 과정등을 체험하게 된다.
농림부 蘇萬鎬 공보관은 “명예장관제 실시로 민간과 정부와의 거리가 한층 좁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매월 두차례씩(2주·4주째 수요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朴恩鎬 기자 unopark@seoul.co.kr>
1998-07-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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