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안가면 불이익 주겠다”/李海瓚 교육

“휴가 안가면 불이익 주겠다”/李海瓚 교육

입력 1998-07-11 00:00
수정 1998-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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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海瓚 교육부 장관이 10일 월례조회에서 “휴가를 안가는 사람에게는 불이익을 주겠다”고 직원들에게 ‘엄포’를 놓았다.

李장관은 “바쁘기는 하지만 직원들끼리 일정을 잘 조절하면 4박5일 정도는 휴가를 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실 국장들은 직원들이 반드시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李장관이 이처럼 휴가를 강조한 데는 金泳三 정부에서 교육개혁이 시작된 이후 교육부 직원 대부분이 최근 몇년 동안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李장관은 특히 “나 자신도 8월말쯤 꼭 휴가를 다녀올 예정”이라며 간부들에게도 장관 눈치 보지 말고 휴가를 갈 것을 당부했다.

1998-07-1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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