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재가 2만원 추정
한국통신 주식의 상장가격은 얼마나 될까.
사채시장에서는 2만∼2만2,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사채업자들이 3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는 점에 비춰 시장 적정가격은 2만6,000∼2만8,000으로 예측된다. 정부가 93년부터 96년까지 7차례에 걸쳐 28%의 지분을 경쟁입찰로 팔았을 때 평균 가격은 3만5,000원이었다.
현재 주당 순이익으로 따진다면 1만원 미만이다. 한국통신의 97년 말 주당 순이익은 277원. 한전이 890원인데 주가가 1만6,000원선인 점을 감안하면 한통 주식은 5,000원 안팎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당기 순이익이 지난 해 900억원에서 올해 2,500억원 정도 예상되는데다 성장성까지 감안하면 내재가치는 2만원까지 볼 수 있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한국통신 주식의 상장가격은 얼마나 될까.
사채시장에서는 2만∼2만2,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사채업자들이 3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는 점에 비춰 시장 적정가격은 2만6,000∼2만8,000으로 예측된다. 정부가 93년부터 96년까지 7차례에 걸쳐 28%의 지분을 경쟁입찰로 팔았을 때 평균 가격은 3만5,000원이었다.
현재 주당 순이익으로 따진다면 1만원 미만이다. 한국통신의 97년 말 주당 순이익은 277원. 한전이 890원인데 주가가 1만6,000원선인 점을 감안하면 한통 주식은 5,000원 안팎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당기 순이익이 지난 해 900억원에서 올해 2,500억원 정도 예상되는데다 성장성까지 감안하면 내재가치는 2만원까지 볼 수 있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1998-06-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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