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3사 해외매각 결정/주채권銀 발표

해태 3사 해외매각 결정/주채권銀 발표

입력 1998-06-23 00:00
수정 199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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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탕감 뒤에… 협상진행중

조흥은행은 22일 해태제과와 음료 및 유통 등 해태그룹 주력 3개 사를 당초 방침대로 부채탕감 이후 해외에 매각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해태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은 지난 18일 해태그룹 주요 계열사가 퇴출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은행권 단일안으로 결정된 해외자산 매각을 통한 기업 퇴출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은행은 해태그룹 구조조정안은 빠른 시일 안에 구체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보이며,특히 음료는 곧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제과는 네슬레 등 외국 4개 사와 7,000억원에,음료는 외국 3개 사와 5,000억원에,유통은 외국 3개 사와 3,000억원에 각각 매각협상을 펴고 있다고 덧붙였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6-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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