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副단체장 옥석고르기

광역 副단체장 옥석고르기

오일만 기자 기자
입력 1998-06-19 00:00
수정 1998-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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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막론 중앙당과 다리역할할 인물 물색/서울 신계륜·부산 남종섭 부시장 물망에

새달 1일 지방자치 단체장의 임기 개시를 앞두고 전국 16개 광역단체의 정무 부시장과 정무 부지사의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선자들은 당선자 나름대로 중앙당과 지역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적임자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서울시 부시장은 국민회의 高建 당선자 캠프에서 비서실장을 지낸 申溪輪 전 의원이 유력하다. 부산 安相英 시장 당선자(한나라당)는 국제감각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인물을 찾고 있다.선거기획단 본부장을 지낸 南淙燮씨가 거론되고 있다.

역시 한나라당이 시장자리를 차지한 대구에서는 李鎭茂 정무부시장의 유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자민련의 인천은 국민회의 출신으로 부평구청장을 지낸 崔龍圭 변호사가 물망에 오르내린다.

국민회의 텃밭인 광주는 시장 경선후보로 출마했던 金泰弘 전 광주 북구청장이 대세를 굳히고 있다.자민련 洪善基·한나라당 沈完求 시장이 재선한 대전과 울산에서는 趙俊鎬,金泰洙 현 정무부시장의 유임설이 힘을 얻고 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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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지사는 아직 안개 구도다.국민회의 林昌烈 당선자가 “당과 협의하여 결정하겠다”는 원칙을 언급했다. 전북은 柳鍾根 지사(국민회의)가 蔡秀一 현 부지사에 대한 재신임을 확인했고 전남은 국민회의의 許京萬 현지사가 趙寶勳 도의원을 내정했다는 후문이다. 국민회의의 禹瑾敏 제주지사 당선자는 李英吉 제주시지구당 수석부위원장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吳一萬 기자 oilman@seoul.co.kr>
1998-06-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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