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의 바이올린 대회 ‘예후디 메뉴인 국제콩쿠르’ 시니어부에서 최고상을 탔던 호주 교민 박수지양이 현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세계적 연주자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프랑스 보울론에서 열렸던 메뉴인콩쿠르에서 역대 수상자중 최연소로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던 박양은 4살때 바이올린을 시작,7살때 호주시드니음악원 현악부분 전액 장학생으로 수석 입한했으며 그동안 시드니 심포니와 멜버른 심포니,아델라이드 심포니와 협연했다.지난달엔 호주 연방수상초청 연주회를 가졌으며 이 모습이 TV와 라디오를 통해 호주 전국에 중계되기도 했다.
1998-06-1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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