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해외출장 말라”/정부 각 部處에 지침

“여름 해외출장 말라”/정부 각 部處에 지침

입력 1998-06-16 00:00
수정 199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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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공무원의 해외 출장이 사실상 동결된다.

金鍾泌 국무총리 서리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경제난 등을 감안,장차관의 해외출장 자제를 당부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정부는 15일 여름 휴가철에 출장을 떠나지 말고,출장인원을 2인 이내로 줄이도록 하는 내용의 해외출장 지침을 각급 행정기관에 보냈다. 지침은 2개 부처가 동일한 목적으로 영국과 독일 등 인접지역으로 출장갈 경우 1개 부처에서 다른 부처의 일까지 함께 수행,비용을 절감하도록 했다.

불가피하게 출장을 떠나더라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출발해 출장지에서 특별한 일정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했으며,중간 경유지도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허용하지 않도록 했다.<朴政賢 기자 jhpark@seoul.co.kr>

1998-06-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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