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카불·런던 AP AFP 연합】 아프가니스탄 북동 지역에서 30일 리히터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5,0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압둘라 압두알라 아프간 외무차관이 31일 발표했다.
런던을 방문중인 압두알라 차관은 BBC 라디오와의 회견에서 “5,000명 이상이 숨지고 1,0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말하고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지진측정기관인 콜로라도주 골든 소재 ‘지진조사’는 지진의 진앙이 바다흐샨주 주도인 파이사바드에서 서쪽으로 72㎞ 떨어진 산악지역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국가지진국은 진앙이 수도 카불에서 북쪽으로 250㎞ 떨어진 타흐르주 로스탁과 바다흐샨주 파이자바드 사이라고 발표했다.
‘국경없는 의사회’의 아프간 지역 대표 토마 니에를리는 최소한 70개 마을이 파괴되고 수천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니에를리는 BBC와의 회견에서 이번 지진은 지난 2월 지진보다 규모가 크다고 밝히고 구호 요원들이 이 지역에 계속 상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조 여건은 2월처럼 어렵지 않다고말했다.
이 지역 반 탈레반동맹의 샴슐 하크 아리안파르 대변인은 최소한 8개 마을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히고 반정부 군인들이 시체 1,650구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런던을 방문중인 압두알라 차관은 BBC 라디오와의 회견에서 “5,000명 이상이 숨지고 1,0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말하고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지진측정기관인 콜로라도주 골든 소재 ‘지진조사’는 지진의 진앙이 바다흐샨주 주도인 파이사바드에서 서쪽으로 72㎞ 떨어진 산악지역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국가지진국은 진앙이 수도 카불에서 북쪽으로 250㎞ 떨어진 타흐르주 로스탁과 바다흐샨주 파이자바드 사이라고 발표했다.
‘국경없는 의사회’의 아프간 지역 대표 토마 니에를리는 최소한 70개 마을이 파괴되고 수천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니에를리는 BBC와의 회견에서 이번 지진은 지난 2월 지진보다 규모가 크다고 밝히고 구호 요원들이 이 지역에 계속 상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조 여건은 2월처럼 어렵지 않다고말했다.
이 지역 반 탈레반동맹의 샴슐 하크 아리안파르 대변인은 최소한 8개 마을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히고 반정부 군인들이 시체 1,650구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1998-06-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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