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미국 오하이오주) UPI 연합】 미국 프록터 앤드 갬블(P&G)사는 20일 ‘여성용’ 비아그라인 테스토스테론 패치(T패치)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P&G사의 테리 로프터스 대변인은 이날 UPI와의 회견에서 성욕이 감퇴된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T패치’가 현재 100명∼30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2단계 임상실험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2단계 임상실험에서는 ‘T패치’의 효과와 부작용을 평가하게 되며 이어 1천명∼3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3년반에 걸쳐 마지막 제3단계 임상실험이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P&G사의 테리 로프터스 대변인은 이날 UPI와의 회견에서 성욕이 감퇴된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T패치’가 현재 100명∼30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2단계 임상실험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2단계 임상실험에서는 ‘T패치’의 효과와 부작용을 평가하게 되며 이어 1천명∼3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3년반에 걸쳐 마지막 제3단계 임상실험이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8-05-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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