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 대통령은 12일 국가안전기획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안기부가 새로이 국가정보원으로 환골탈태해 개혁하려는 의지를 보고 다행으로 느꼈다”고 지적하고 “국민의 정부에서 안기부는 완전히 정치적 중립을 지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3면>
金대통령은 이날 국가안전기획부를 방문,李鍾贊 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정보역량의 강화,특히 경제전쟁의 승패에 있어 국가정보원이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가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선진정보기관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은 부당한 지시를 하지 않을 것이며,정권의 도구로도 이용하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북한이 개방하지 않아 돌발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경제정보가 아무리 중요해도 대북정보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부장은 업무보고에서 “민생 경제 산업 등 일선 현장 중심의 정보활동 체제로 혁신해 사회불안을 조기에 극복하고 국익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보고했다.<梁承賢 기자>
金대통령은 이날 국가안전기획부를 방문,李鍾贊 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정보역량의 강화,특히 경제전쟁의 승패에 있어 국가정보원이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가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선진정보기관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은 부당한 지시를 하지 않을 것이며,정권의 도구로도 이용하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북한이 개방하지 않아 돌발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경제정보가 아무리 중요해도 대북정보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부장은 업무보고에서 “민생 경제 산업 등 일선 현장 중심의 정보활동 체제로 혁신해 사회불안을 조기에 극복하고 국익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보고했다.<梁承賢 기자>
1998-05-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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