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개별접촉보다 집단상대로
여권은 이달말까지 국회 원내 과반 이상을 확보,여대야소(與大野小)를 구성하려던 당초 계획을 6·4 지방선거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여권의 한 고위관계자가 1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金大中 대통령의 원내 과반확보를 통한 정국안정 의지는 어제 국민과의 대화에서 드러난 대로 확고하다”고 전하고 “그러나 어제 언급한 정계개편 의지는 이미 영입한 의원들을 위한 논리적 해명으로 야당의 인위적인 의원빼내기 주장에 대한 논박”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5면>
이 관계자는 “정계개편은 이제 소강국면”이라면서 “모든 것은 6·4 지방선거 이후에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권의 이같은 방침은 한나라당 의원 영입을 통한 정계개편을 가속화할 경우,지방선거에 부담이 따를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지방선거 이후 현재와 같은 개별 영입차원이 아닌 자연스런 대규모 개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梁承賢 기자>
여권은 이달말까지 국회 원내 과반 이상을 확보,여대야소(與大野小)를 구성하려던 당초 계획을 6·4 지방선거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여권의 한 고위관계자가 1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金大中 대통령의 원내 과반확보를 통한 정국안정 의지는 어제 국민과의 대화에서 드러난 대로 확고하다”고 전하고 “그러나 어제 언급한 정계개편 의지는 이미 영입한 의원들을 위한 논리적 해명으로 야당의 인위적인 의원빼내기 주장에 대한 논박”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5면>
이 관계자는 “정계개편은 이제 소강국면”이라면서 “모든 것은 6·4 지방선거 이후에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권의 이같은 방침은 한나라당 의원 영입을 통한 정계개편을 가속화할 경우,지방선거에 부담이 따를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지방선거 이후 현재와 같은 개별 영입차원이 아닌 자연스런 대규모 개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梁承賢 기자>
1998-05-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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