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축구장 신축 내일 발표/설계·공사 입찰 즉각 착수

상암 축구장 신축 내일 발표/설계·공사 입찰 즉각 착수

입력 1998-05-05 00:00
수정 1998-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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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일 월드컵 주경기장을 서울 상암동에 신축하기로 방침을 확정,오는 6일 金鍾泌 국무총리서리 주재의 관계장관회의를 거쳐 공식발표하기로 했다.

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은 이날 金총리서리에게 지난 2주 동안 실시된 ‘경기장 안전성·경제성 조사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설명하고 월드컵 개최의 대내외적 파급 효과,향후의 경제 전망,국민 여론 등을 종합해볼 때 상암동 신축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관련기사 5면>

정부는 6일 상암동 주경기장 신축 결정 발표에 이어 곧바로 설계 및 공사입찰에 들어갈 방침이다.

경기장 건립 비용으로 추산되는 4천5백억원은 서울시가 2천5백억원을 부담하고 정부지원 6백억원,체육진흥기금 3백억원,축구협회 2백50억원,월드컵조직위 이익금 2백50억원,상암동 개발에 따른 분양 이익 50억원 등으로 충당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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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에따라 상암동 경기장 신축과 관련,영국이나 미국 등 외국자본을 유치할 계획이 없다고 이 관계는 말했다.<李度運 기자>

1998-05-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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