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외화도피 폭로 협박/해직 사장 10억 갈취 기도

회장 외화도피 폭로 협박/해직 사장 10억 갈취 기도

입력 1998-05-01 00:00
수정 1998-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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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5부(부장 鄭東基)는 30일 자신을 해고한 그룹의회장에게 외화 해외도피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10억원을 갈취하려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지난 27일 구속된 S그룹 계열 S사 전 대표 金종은씨(45)의 신병과 수사 자료 일체를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중이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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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씨는 지난해 공금 횡령과 업무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해직되자 이달 초 그룹회장에게 “외화 6천만달러를 해외에 은닉한 사실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수차례 협박하고,지난 95년 8월부터 97년 6월에는 S사 대표로 근무하면서 무기명 회사채 15억원 어치를 빼돌려 개인 채무를 갚은 혐의를 받고 있다.<金相淵 기자>

1998-05-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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