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외화도피 폭로 협박/해직 사장 10억 갈취 기도

회장 외화도피 폭로 협박/해직 사장 10억 갈취 기도

입력 1998-05-01 00:00
수정 1998-05-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검 형사5부(부장 鄭東基)는 30일 자신을 해고한 그룹의회장에게 외화 해외도피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10억원을 갈취하려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지난 27일 구속된 S그룹 계열 S사 전 대표 金종은씨(45)의 신병과 수사 자료 일체를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중이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金씨는 지난해 공금 횡령과 업무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해직되자 이달 초 그룹회장에게 “외화 6천만달러를 해외에 은닉한 사실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수차례 협박하고,지난 95년 8월부터 97년 6월에는 S사 대표로 근무하면서 무기명 회사채 15억원 어치를 빼돌려 개인 채무를 갚은 혐의를 받고 있다.<金相淵 기자>

1998-05-0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