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북한이 해외 영화 합작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홍콩 마이다스영화사의 공동대표인 장즈량(張之亮·38) 감독은 중국 전국시대(기원전 403221년)의 전쟁이야기를 다룬 영화 막꽁(墨攻)을 북한에서 공동 제작키로 한데 따른 타당성 조사를 위해 10명의 실무진과 함께 오는 27일 베이징(北京)을 경유해 평양으로 떠난다고 26일 밝혔다.
홍콩의 대표적 감독중의 한명인 장 감독은 12일간의 이번 북한 방문에서 촬영장소로 예정된 정주산성(定州山城),금강산,해금강 등을 현장 답사하고 구체적인 제작 경비 산출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후 북한측과 최종 합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라 빠르면 오는 8월말쯤 북한에서 영화를 합작으로 촬영해 오는 11월초 서울,홍콩 등 세계 각지역에서 동시 개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작 내용은 홍콩 마이다스가 자본과 기술을 대고 북한측은 최고 20만명의 병력을 엑스트라로 동원하는 것을 포함해 현지 촬영 장소 및 숙식 비용과 일부 배우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돼있다고 장 감독은 밝혔다.
홍콩의 대표적 감독중의 한명인 장 감독은 12일간의 이번 북한 방문에서 촬영장소로 예정된 정주산성(定州山城),금강산,해금강 등을 현장 답사하고 구체적인 제작 경비 산출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후 북한측과 최종 합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라 빠르면 오는 8월말쯤 북한에서 영화를 합작으로 촬영해 오는 11월초 서울,홍콩 등 세계 각지역에서 동시 개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작 내용은 홍콩 마이다스가 자본과 기술을 대고 북한측은 최고 20만명의 병력을 엑스트라로 동원하는 것을 포함해 현지 촬영 장소 및 숙식 비용과 일부 배우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돼있다고 장 감독은 밝혔다.
1998-04-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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