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姜元植 기자】 울산지검 형사1부는 24일 전 울산 주리원백화점 회장 李奭鎬씨(62)가 재정경제원과 은행 관계자에게 거액의 로비자금을 뿌린 혐의를 잡고 당시 백화점 실무자 등을 소환,조사중이다.검찰은 이날 이들로부터 李씨가 지난해 말 백화점 경영이 악화되자 학교동문인 재경원 고위 관계자에게 은행 대출을 청탁하면서 뇌물을 전달했는지를 추궁,일부 사실을 확인했다.
1998-04-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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