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경수로 70% 분담 준수”/朴定洙 외통 서울신문과 국정대화

“北경수로 70% 분담 준수”/朴定洙 외통 서울신문과 국정대화

입력 1998-04-20 00:00
수정 1998-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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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6월 訪美… 클린턴과 회담

朴定洙 외교통상부장관은 18일 “한미정상회담은 6월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金大中 대통령은 방미기간중 클린턴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외에도 미의회,금융 경제분야 등 주요인사와의 면담 및 연설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金대통령은 방미를 통해 우리 경제에 대한 신인도를 제고하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 확립이라는 대통령의 신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朴장관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국정대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대북경수로건설 비용분담문제에 관해 전정부의 약속분(70%)은 반드시 지킬 것이지만,나머지에 대해서는 미국 책임아래 일본,EU 등의 참여로 메워야 하며 대북중유제공비용은 미국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朴장관은 또 한·일 어업협정 개정교섭에 대해 “늦어도 올 가을까지는 어업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해 10월경으로 예정된 金大中 대통령 방일(訪日)이전에 이 문제를 매듭지을 것임을 시사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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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장관은 이밖에 “현단계에서는 4자회담을 우선적으로성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러나 4자회담만으로는 동북아지역 전체의 안정을 확보할 수 없으므로 현재 진행중인 ‘동북아협력대화’(NEACD)에 우선 북한을 참여시켜 이를 정부차원의 다자안보대화체(NEASED)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강구중”이라고 말했다.<徐晶娥 기자>

1998-04-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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