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 음베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부통령이 오는 14일 사흘간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9일 밝혔다.
음베키 부통령은 방한중 金大中 대통령을 예방하며,金鍾泌 국무총리서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통상협력 증진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음베키 부통령은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장으로,만델라 대통령을 이을 차기대통령으로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徐晶娥 기자>
음베키 부통령은 방한중 金大中 대통령을 예방하며,金鍾泌 국무총리서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통상협력 증진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음베키 부통령은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장으로,만델라 대통령을 이을 차기대통령으로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徐晶娥 기자>
1998-04-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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