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 연합】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홍콩당국으로부터 중국 국무원 산하기구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아 면책특권을 부여받게 됐다고 대니얼 풍 홍콩특별행정구 법무차관이 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홍콩의 중국 반환 후 입법기관 역할을 해온 홍콩임시입법회의는 신화사를 비롯한 여러 중국 산하기구들에 대해 특혜를 허용하는 과도적인 법안들을 채택,시행했으나 논란이 그치지 않아 왔다.
지난해 7월 홍콩의 중국 반환 후 입법기관 역할을 해온 홍콩임시입법회의는 신화사를 비롯한 여러 중국 산하기구들에 대해 특혜를 허용하는 과도적인 법안들을 채택,시행했으나 논란이 그치지 않아 왔다.
1998-04-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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