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亂 경보체제 내년 가동/외환정보시스템 세은과 공동 구축/재경부

換亂 경보체제 내년 가동/외환정보시스템 세은과 공동 구축/재경부

입력 1998-03-27 00:00
수정 1998-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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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채와 외환보유고 등 외환관련 지표를 실시간(리얼타임)으로 파악해 외환위기를 예보해 주는 외채관리 및 조기경보시스템이 내년 상반기중에 가동된다.

재정경제부는 26일 세계은행(IBRD)과 공동으로 내년 6월까지 외환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27일 IBRD 全光宇 국제금융팀장 등 1차 작업팀이 방한한다.또 재경부 국제금융국장을 위원장으로 한은과 은행감독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관계자가 참석하는 ‘외채관리시스템 구축추진 협의회’를 구성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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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는 1단계로 8월 말까지 외채원리금 상환을,2단계로 연말까지 해외자산 등 외채구조를,3단계로 내년 6월까지 핫머니 등 단기성 국제투기자금의 유·출입까지 파악할 수 있는 종합적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기로 했다.<白汶一 기자>

1998-03-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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