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지분 많은 12개기업 유상증자땐/해외자본3억7,000불유입

외국인지분 많은 12개기업 유상증자땐/해외자본3억7,000불유입

입력 1998-03-04 00:00
수정 1998-03-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국인 지분이 높은 기업들이 잇따라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상당한 규모의 해외자금이 유입될 전망이다.

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3월 이후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하는 31개 기업 중국민은행 등 12개사는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 이들이 실권만 하지않는다면 약3억7천만달러(3월2일 기준환율 달러당 1천550원 적용)의 해외자금이 유입될것으로 예상됐다.

기업별로는 국민은행(2일 현재 외국인지분율 39.66%)이 유상증자 청약시 1억1천7백만 달러의 해외자금이 유입돼 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이어 한미은행(32.3%)에 7천8백만달러,주택은행(45.46%)6천8백만달러, 삼성화재(39.01%) 2천7백만달러,장기신용은행(19.01%) 2천4백만달러,하나은행(23.59%)2천2백만달러 등의 해외자금이 들어올 전망이다.<이순녀 기자>

1998-03-04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