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부실여신 10조 넘어/지난해말 총여신의 2.7%

은행 부실여신 10조 넘어/지난해말 총여신의 2.7%

입력 1998-02-27 00:00
수정 1998-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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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6개 일반은행의 부실여신이 지난해말 현재 10조8백45억원 으로 총여신의 2.7%에 달해 전년말에 비해 금액은 4배,비중은 3.4배로 대폭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부실여신에 담보처분을 통해 회수가능한 여신을 합함 무수익여신은 22조6천4백27억원으로 총여신의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말보다 금액은 10조4천1백72억원,비중은 2.1%포인트가 높아졌다.

26일 은행감독원이 발표한 97년 일반은행 여신건전성 현황에 따르면 조흥,상업,제일,한일,서울,외환 등 6대 시중은행의 부실여신은 5조4천7백75억원으로 총여신의 28%에 달해 전년말보다 금액은 3.5배,비중은 2.8배로 확대됐다.<오승호 기자>

1998-02-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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