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P 연합】 미국과 아시아의 항공사들은 운항시간과 경비를 줄이는 한편 북한의 개방을 촉진시키기 위해 북한 상공 항공로에 대한 시험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홍콩 항공업계 관계자들이 23일 밝혔다.
홍콩의 캐세이 퍼시픽 항공(CPA) 소속 화물기가 오는 28일 앵커리지에서 이 항로를 거쳐 홍콩으로 첫 시험운항하며 미국의 델타,유나이티드 및 싱가포르 항공,대한항공(KAL)도 뒤따라 시험운항에 나선다고 이 관리들은 말했다.
홍콩의 캐세이 퍼시픽 항공(CPA) 소속 화물기가 오는 28일 앵커리지에서 이 항로를 거쳐 홍콩으로 첫 시험운항하며 미국의 델타,유나이티드 및 싱가포르 항공,대한항공(KAL)도 뒤따라 시험운항에 나선다고 이 관리들은 말했다.
1998-02-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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