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문화기술교류(북녘 뉴스라인)

이란과 문화기술교류(북녘 뉴스라인)

입력 1998-02-23 00:00
수정 1998-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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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6일 평양에서 이란과 오는 2000년까지 양국간 문화 및 과학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98∼2000년 문화 과학 교육 기술교류계획서’를 조인했다고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광포 대규모 간척사업

북한은 함경남도 광포지구에 수백정보의 농지를 조성하기 위한 간척지 건설공사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음이 정무원기관지인 민주조선 최근 보도로 밝혀졌다.

◎화교들 사적관 등 참관

평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화교들이 김정일의 56회 생일을 맞아 김일성종합대학 혁명사적관을 참관했다고 중앙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버섯재배 전문가 파견



북한은 재배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데다 주민들의 영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버섯 재배 확대를 위해 전문가들을 각지 생산현장에 파견,기술지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내외>
1998-02-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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