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자 이제마 장수법 소개

사상의학자 이제마 장수법 소개

입력 1998-02-16 00:00
수정 1998-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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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사상의학으로 유명한 19세기 의학자 이제마에 대해 ‘나라를 사랑하는 우국지사이며 저명한 의학자’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그가 사상의학뿐만 아니라 장수법인‘오봉론’과 ‘군수론’을 저술했다고 소개했다.평양방송은 최근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의 오봉론과 군수론을 소개하면서 장수법의 요체는 질병의 원인을 외부 환경보다는 정신적인 측면에서 파악하는 점이라고 강조했다.이 방송은 이제마의 장수법은 간단하다면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첫째 검박과 절약인데 검박한 사람은 사치하지 않고,둘째 근면인데 근면한 사람은 술을 많이 마실 시간이 없으며,셋째는 경계심인데 그러한 사람은 권세를 부리는 데 뇌를 쓰지 않을 것이며,넷째는 많은 견문으로 지식을 넓히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재물을 탐내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1998-02-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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