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9일 IMF사태 등 경제위기에 편승,무분별한 해고,일방적인 임금삭감,단체협약 불이행 등 불법·부당행위가 있다고 노동계가 주장한 521개 사업장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부산 H밸브 등 88개 업체의 대표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 가운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부도덕한 기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 여부를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노동부는 또 임금·상여금 체불 및 여성차별 등 사안이 경미한 164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토록 조치했다.<우득정 기자>
노동부는 이 가운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부도덕한 기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 여부를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노동부는 또 임금·상여금 체불 및 여성차별 등 사안이 경미한 164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토록 조치했다.<우득정 기자>
1998-02-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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