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않은 사무장 등 셋 수배
【영광=최치봉 기자】 전남 영광 낙월우체국 단말기 조작,거액 인출사건을 수사중인 영광경찰서는 8일 단말기를 조작해 78억9천여만원을 빼돌린 우체국직원 조지훈씨(23·전남 영광군 낙월면)와 이체계좌 예금주 박호(24), 사건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잠적한 낙월우체국 사무장 장철호씨(37)등 3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이날 조씨가 단말기를 조작해 이체한 계좌와 총액이 서울 하나은행 본점계좌 등 모두 58개에 78억9천여만원이며 이중 6억4천만원이 인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9일 법원으로부터 해당은행 금융관계서류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예금주 파악에 나서는 한편 조씨 등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영광우체국 산하 별정우체국인 낙월우체국 직원 조씨는 지난 6일 단말기를 조작,미리 개설해 놓은 서울 하나은행 본점계좌 등에 돈을 입금시킨 뒤 7일 S은행 서울 반포지점 등에서 6억4천만원을 빼내 달아났다.
【영광=최치봉 기자】 전남 영광 낙월우체국 단말기 조작,거액 인출사건을 수사중인 영광경찰서는 8일 단말기를 조작해 78억9천여만원을 빼돌린 우체국직원 조지훈씨(23·전남 영광군 낙월면)와 이체계좌 예금주 박호(24), 사건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잠적한 낙월우체국 사무장 장철호씨(37)등 3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이날 조씨가 단말기를 조작해 이체한 계좌와 총액이 서울 하나은행 본점계좌 등 모두 58개에 78억9천여만원이며 이중 6억4천만원이 인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9일 법원으로부터 해당은행 금융관계서류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예금주 파악에 나서는 한편 조씨 등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영광우체국 산하 별정우체국인 낙월우체국 직원 조씨는 지난 6일 단말기를 조작,미리 개설해 놓은 서울 하나은행 본점계좌 등에 돈을 입금시킨 뒤 7일 S은행 서울 반포지점 등에서 6억4천만원을 빼내 달아났다.
1998-02-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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