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물류센터 조기 설립/정부

16개 물류센터 조기 설립/정부

입력 1998-02-04 00:00
수정 199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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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관계장관 회의

정부는 농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품목별 생산자협의회를 조직화하고 물류센터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장기적으로 공용 도매시장에서의 의무상장제를 폐지하는 방안과 금융업무에 주력하고 있는 농·수·축협에 대해 농어민 보호차원의 고유업무에 치중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4일 과천 제 2종합청사에서 임창열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주재로 농림·해양수산부 장관과 내무부 차관 및 농·수·축협 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농수산물 안정대책 회의’를 갖는다.

정부는 농수산물 유통단계를 현행 5∼6단계에서 2∼3단계로 축소하기 위해 당초 2004년까지 16개로 예정된 물류센터 설립을 2∼3년 앞당기기로 했다.또 배추 무 사과 등 품목별 생산자협의회를 조직,소비자와 직접 연결시켜 주고 농·수·축협 등을 통한 직거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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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농·수·축협이 직판장을 짓거나 직거래를 추진할 경우재원 및 세제지원을 하기로 했다.민간단체가 물류센터를 지을 경우 현재 정부가 부지와 건축비의 50%를 지원하던 것도 70%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백문일 기자>

1998-0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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