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AP AFP 연합】 인도네시아의 수하르토 대통령은 집권 골카르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을 정식으로 수락했다고 하르모코 당 의장이 20일 말했다.
하르모코 당 의장은 이날 페이잘 탄중 총사령관,요지에 메메드 내무장관 등과 함께 대통령궁에서 수하르토 대통령과 만난 후 “수하르토는 기꺼이 대통령 후보 지명을 받아들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하르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부통령이 매우 중요한 만큼 정보,연구 및 기술분야를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 후보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하르모코 의장은 전했다.
올해 76세인 수하르토 대통령의 나이로 보아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부통령직에는 바츠루딘 주수프 하비비에 연구·과학장관,지난드자르 카르타사스미타 국가개발계획장관,라덴 하르토노 정보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수하르토 퇴진 요구 시위/메가와티 지지자
한편 야당지도자인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여사의 지지자 2백여명이 19일 의회 밖에서 수하트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평화적인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이날 ‘메가와티를 대통령으로’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의회격인 국민협의회 의원 1천명에 대해 오는 3월 대통령과 부통령 선출시 수하르토 대통령의 7번째 연임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하르모코 당 의장은 이날 페이잘 탄중 총사령관,요지에 메메드 내무장관 등과 함께 대통령궁에서 수하르토 대통령과 만난 후 “수하르토는 기꺼이 대통령 후보 지명을 받아들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하르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부통령이 매우 중요한 만큼 정보,연구 및 기술분야를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 후보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하르모코 의장은 전했다.
올해 76세인 수하르토 대통령의 나이로 보아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부통령직에는 바츠루딘 주수프 하비비에 연구·과학장관,지난드자르 카르타사스미타 국가개발계획장관,라덴 하르토노 정보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수하르토 퇴진 요구 시위/메가와티 지지자
한편 야당지도자인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여사의 지지자 2백여명이 19일 의회 밖에서 수하트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평화적인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이날 ‘메가와티를 대통령으로’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의회격인 국민협의회 의원 1천명에 대해 오는 3월 대통령과 부통령 선출시 수하르토 대통령의 7번째 연임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1998-01-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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