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자치단체장 임명제 논의와 관련,전국 일선 시장·구청장·군수들이 모임을 갖고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총무 김충환 서울 강동구청장)는 15일 상오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도 대표모임을 갖고 정치권에 대해 현재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제 조정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구청장 임명제 주장은 이제 막 싹이 트기 시작한 지방자치의 근본을 뒤집는 무책임한 발상이며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한꺼번에 저버리는 행위”라며 “정치권의 무책임한 선거제 조정논의가 계속될 경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다.<정기홍 기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총무 김충환 서울 강동구청장)는 15일 상오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도 대표모임을 갖고 정치권에 대해 현재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제 조정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구청장 임명제 주장은 이제 막 싹이 트기 시작한 지방자치의 근본을 뒤집는 무책임한 발상이며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한꺼번에 저버리는 행위”라며 “정치권의 무책임한 선거제 조정논의가 계속될 경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다.<정기홍 기자>
1998-01-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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