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술·담배 판매업소/전화 1388로 신고하세요

청소년에 술·담배 판매업소/전화 1388로 신고하세요

입력 1998-01-15 00:00
수정 1998-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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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전화 오늘 개통… 연중무휴 24시 운영

‘술·담배·성인물을 청소년에게 판매하는 업소는 국번없이 1388로 신고하세요’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강지원)는 15일 자정을 기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신고·고발 전화인 ‘청소년 보호 특수전화 1388’을 전국에서 일제히 개통한다고 14일 발표했다.1388전화는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된다.

이 특수전화는 통화권별로 전국 144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담당과에 설치돼 서울특별시 및 6개 광역시는 물론 모든 시·군지역 어느 곳에서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를 받은 청소년담당과는 신고내용을 분석한 뒤 바로 경찰에 연락,신속한 처리를 요청하고 신고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해 준다.

최정은 서울시의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서울시가 직접 품질 관리한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발의됐다. 최정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에는 제공기관과 인력의 책무, 이용자의 권리와 책임을 비롯해 서울시의 점검 및 교육 근거가 종합적으로 담겼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는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돕는 사업이다. 가정 내에서 서비스가 진행되는 특성상 이용자와 제공인력 간의 신뢰와 소통이 중요한 만큼, 갈등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최 의원의 취지다. 조례안은 우선 서울시장이 서비스 품질 향상, 제공기관 관리, 제공인력 전문성 향상,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자 피해 방지 등에 관한 시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안 제3조). 제공기관에는 제공인력의 교육과 경력, 안전 관련 품질 관리 정보를 확인하고 업무 배치와 서비스 제공 상황을 관리할 책무를 부여했다. 이용자와 제공인력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사실관계를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안 제5조). 제공인력은 산후 회복 지원, 신생아 돌봄과 건강 상태 관찰, 모유 수유 보조, 위생·환경 관리 등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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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대상은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 업소 ▲청소년을 출입시킨 유흥·단란주점 ▲청소년을 부모 동반없이 출입시킨 비디오방과 노래방 ▲청소년을 고용한 유흥·단란주점 ▲성인용 만화·잡지·도서·비디오 등을 청소년에게 판매·대여·배포하거나 시청·관람토록 한 업소 등이다.<박준석 기자>
1998-01-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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