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1년 동안 미국과 여러 갈래의 회담과 접촉이 있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그 책임을 전적으로 미국측에 전가했다.
북한은 6일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이렇게 된 근본원인은 우리에 대한 미국의 불신임과 적대시 정책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관계개선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테러 포기 및 대남무력침략정책 변화 등을 그 예로 제시했다. 이 신문은 이들 문제와 관련,“우리는 테러와 아무런 인연도 없고 어떤 형태의 테러도 반대하여 왔으며 원래 공산주의자들은 테러를 하지 않았다”고 강변했다.노동신문은 이어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미국을 백년숙적으로 보지 않으려하고 있다는 데 대해 천명했다”면서 미국에 대해 “진실로조·미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우리에 대한 불신임과 적대시 정책을 버리고 신뢰조성을 위한 행동조치부터 취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북한은 6일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이렇게 된 근본원인은 우리에 대한 미국의 불신임과 적대시 정책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관계개선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테러 포기 및 대남무력침략정책 변화 등을 그 예로 제시했다. 이 신문은 이들 문제와 관련,“우리는 테러와 아무런 인연도 없고 어떤 형태의 테러도 반대하여 왔으며 원래 공산주의자들은 테러를 하지 않았다”고 강변했다.노동신문은 이어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미국을 백년숙적으로 보지 않으려하고 있다는 데 대해 천명했다”면서 미국에 대해 “진실로조·미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우리에 대한 불신임과 적대시 정책을 버리고 신뢰조성을 위한 행동조치부터 취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1998-01-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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