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대형국책사업 전면 연기/금융위기 극복 긴급조치

인니 대형국책사업 전면 연기/금융위기 극복 긴급조치

입력 1998-01-12 00:00
수정 1998-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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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교토 연합】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재시행키로 했던 15건의 국책 및 정부관련 공사를 연기하고 이를 재검토키로 하는 새로운 대통령 포고령을 10일밤(현지시간) 전격 발표했다.

수하르토 대통령의 이같은 발표는 국제통화기금(IMF)스탠리 피셔 부총재의 방문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럽게 취해진 것이다.

수하르토 대통령은 포고령에서 현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작년 9월20일 일단 철회했다가 11월1일 다시 시행키로 결정했던 15건의 국책 및 관급공사를 연기하고 이를 재검토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공이 전면연기,재검토 대상이 된 공사중에는 수마트라섬의 지열발전소와,대통령의 둘째딸이 투자하고 있는 거대한 화력발전소 건설도 포함되어 있다.

1998-01-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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