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생필품 특별관리/매점매석 사업자 세무조사/설 물가안정대책

29개 생필품 특별관리/매점매석 사업자 세무조사/설 물가안정대책

입력 1998-01-09 00:00
수정 1998-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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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일부터 27일까지를 ‘설날 특별물가안정 기간’ 으로 정하고 쌀 설탕 이용료 갈비탕 자장면 등 29개 주요 생활필수품과 개인 서비스요금을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매점매석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정부는 8일 하오 김정국 재정경제원 제1차관보 주재로 내무부 농림부 국세청 서울시 등 관련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날(28일)대비 물가대책회의를 열고 설 성수품에 대한 매점매석을 단속하고 공급을 확대하는 등의 물가안정 방안을 마련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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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대상 품목은 농축수산물의 경우 쌀 콩 양파 참깨 쇠고기 돼지고기 사과 배 감귤 밀가루 달걀 조기 명태 물오징어 등 14개 품목이다.또 설탕 아동복 구두(운동화 포함) 등 공산품(3개)과 콩기름 참기름 두부 등 가공식품(3개),이·미용료 목욕료 숙박료 갈비탕 자장면 김치찌개백반 불고기 영화관람료 등 개인서비스요금(9개)도 포함됐다.<곽태헌 기자>

1998-01-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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