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한국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과 주요 선진국들의 1백억달러 조기지원 결정과 관련,미국과 일본·유럽 등지의 국제민간은행들은 1천억달러 이상의 대한 채권회수를 연기하고 신규 장기차관을 공급토록 요청받았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대한 금융지원 결정이 주요국 재무장관과 IMF,대규모 민간은행들만이 참여하는 은밀하고도 배타적인 모임에서 이뤄진 공감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이번 대한 금융지원 결정이 주요국 재무장관과 IMF,대규모 민간은행들만이 참여하는 은밀하고도 배타적인 모임에서 이뤄진 공감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97-12-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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