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10억대 밀반입/20명 구속·기소

음란물 10억대 밀반입/20명 구속·기소

입력 1997-12-14 00:00
수정 199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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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테이프 등 대량 유통

서울지검 형사3부(임양운 부장검사)는 13일 포르노 테이프와 성기구 등 1백만달러 어치의 음란물을 수입해 팔아온 음란물 판매조직 총책‘JJS상사’ 대표 김창수씨(27) 등 10명을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이승열씨(48) 등 10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전평수씨(31) 등 9명은 수배했다.검찰은 이들로부터 포르노 테이프 및 CD 6백여개와 음란잡지 80권,남녀용 자위기구 및 최음제 등 각종 음란용품 2만여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JIS 상사’를 차려놓고 포르노 테이프 등 음란물 2만여점을 대만 등 동남아 지역에서 보따리 장수를 통해 국내로 몰래 들여와 섹스숍 업주 등 전국 각지의 판매책들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다.<박은호 기자>

1997-12-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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