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새 핵무기정책 인준땐 추가 무기감축 실현 가능

미 새 핵무기정책 인준땐 추가 무기감축 실현 가능

입력 1997-12-10 00:00
수정 1997-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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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핵무기 정책은 장기적인 핵전쟁 요건들을 누락시킴으로써 향후 대규모의 추가 무기감축 실현이 가능토록 했다고 미국의 한 고위 관리가 8일 밝혔다.

지난 81년 냉전당시 수립된 미국의 핵정책을 대체할 이번 기밀 핵정책은 7일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에 보도되면서 일반에 알려졌다.

미국 핵정책의 변화는 러시아 의회가 제2차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Ⅱ)을 인준할 경우,새로운 STARTⅢ 협상체제하에서 다양한 무기감축안들과 조화를 이룰수 있는 지침을 만들 필요에 의해 추진돼 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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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인 로버트 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참모는 “이전의 핵무기 정책은 장기적인 핵전쟁을 수행해 이길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었다”면서 “그러나 이번 정책은 핵전쟁 억지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1997-12-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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