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새 핵무기정책 인준땐 추가 무기감축 실현 가능

미 새 핵무기정책 인준땐 추가 무기감축 실현 가능

입력 1997-12-10 00:00
수정 1997-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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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핵무기 정책은 장기적인 핵전쟁 요건들을 누락시킴으로써 향후 대규모의 추가 무기감축 실현이 가능토록 했다고 미국의 한 고위 관리가 8일 밝혔다.

지난 81년 냉전당시 수립된 미국의 핵정책을 대체할 이번 기밀 핵정책은 7일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에 보도되면서 일반에 알려졌다.

미국 핵정책의 변화는 러시아 의회가 제2차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Ⅱ)을 인준할 경우,새로운 STARTⅢ 협상체제하에서 다양한 무기감축안들과 조화를 이룰수 있는 지침을 만들 필요에 의해 추진돼 왔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한산초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석… “우리 동네를 바꾸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6)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한산초 2026년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한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다채로운 의정 체험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모여 임시 의원 선서를 진행하고 모의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현직 시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에 스스로 작성한 11건의 조례안을 안건으로 삼아 모의의회를 주도했다.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간 참가자들은 전자표결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찬반 투표에 참여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 동일한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이 이날 발의한 조례안에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거리 자동차 이용 제한 ▲청소년 심야 귀가 안전 ▲학교 악성 민원 차단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교통약자의 동등한 이동을 위한 장애인 저상버스 확충 ▲자전거·킥보드 주차 공간 지정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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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인 로버트 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참모는 “이전의 핵무기 정책은 장기적인 핵전쟁을 수행해 이길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었다”면서 “그러나 이번 정책은 핵전쟁 억지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1997-12-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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