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5개 전문대 학장 경제회생 솔선수범 결의

전국 155개 전문대 학장 경제회생 솔선수범 결의

입력 1997-12-04 00:00
수정 1997-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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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5개 전문대 학장들로 구성된 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한방교 부천전문대 학장)는 3일 상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WYD, 종교 갈등·테러 없는 ‘범종교 대동의 장’ 만들 것”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종료를 앞둔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11일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별위원회’ 제336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마친 직후 호소문을 발표했다. WYD 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 의원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본 대회가 종교의 벽을 넘는 범세계적 문화 축제로 성공리에 개최되어야 함을 강력히 촉구했다. 문 부위원장은 임기 동안 수백만 명의 세계 청년들이 결집하는 메가 이벤트인 WYD의 법적 기반을 닦기 위해 ‘WYD 지원 조례안’ 제정에 고군분투해 왔다. 그러나 일부 불교계의 이견과 종교적 오해에 부딪혀 끝내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임기를 마무리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문 의원은 회의 직후 “우리 서울은 다종교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단 한 번의 종교 간 무력 테러나 폭력적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평화와 상생의 모범 도시’”라며 “이는 종교 간 갈등으로 괴롭힘과 테러는 물론 전쟁까지 벌어지는 현실 속에서 이미 세계가 부러워하는 화합의 일상”이라고 서울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치켜세웠다. 이어 “지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사태 당시, 서울시 내 우수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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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 참석한 140여명의 학장들은 이날 ‘경제난 극복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통해 “경제위기는 사회전반에 만연한 과소비에서 비롯됐다”면서 “교육자로서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노력을 다해 경제회생에 솔선수범하겠다”고 결의했다.<박홍기 기자>

1997-12-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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