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내용 대부분 OECD국가 기본 준수사항
임창렬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3일 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총재가 추가적으로 요청한게 있어 서명식이 늦어졌다”고 말했다.내년초에 일부 부실한 은행은 인수 및 합병(M%A)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임부총리는 또 “IMF와 합의한 내용들은 대부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이 지켜야할 내용”이라면서 협상에서 대폭 양보했다는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다음은 임부총리와의 일문일답이다.
-금융기관 통폐합이나 인수 및 합병(M&A)등에 관한 이면 계약이 있나.
▲밝힐수 없다.IMF의 이사회가 4일(현지시각) 끝난뒤 확정되면 발표하겠다.
-미셸 캉드쉬 IMF총재와의 서명식이 늦어진 이유는.
▲캉드쉬 총재가 추가적으로 요청한 게 있어 진통을 겪었다.그 내용은 말할수 없다.
-자금지원 규모는 얼마나 되나.
▲일단 5백50억달러는 지원되지만 추가적으로 더 지원될 수도 있다.지원받기로 된 금액을 모두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IMF측도 99년부터는 우리나라 경제가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멕시코도 지원받기로 한금액을 다 쓰지 않았다.
-많이 양보한 것 같은데.
▲OECD 국가로서는 변신해야 할 내용이 대부분이다.스스로 개혁을 하지 못하고 IMF의 협약에 따라 이뤄지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IMF의 자금을 많이 받기 때문에 외채도 대폭 늘텐데.
▲내년에는 경상수지 적자규모가 50억달러로 예상돼 순외채 규모도 그 정도 늘어나는 선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곽태헌 기자>
임창렬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3일 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총재가 추가적으로 요청한게 있어 서명식이 늦어졌다”고 말했다.내년초에 일부 부실한 은행은 인수 및 합병(M%A)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임부총리는 또 “IMF와 합의한 내용들은 대부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이 지켜야할 내용”이라면서 협상에서 대폭 양보했다는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다음은 임부총리와의 일문일답이다.
-금융기관 통폐합이나 인수 및 합병(M&A)등에 관한 이면 계약이 있나.
▲밝힐수 없다.IMF의 이사회가 4일(현지시각) 끝난뒤 확정되면 발표하겠다.
-미셸 캉드쉬 IMF총재와의 서명식이 늦어진 이유는.
▲캉드쉬 총재가 추가적으로 요청한 게 있어 진통을 겪었다.그 내용은 말할수 없다.
-자금지원 규모는 얼마나 되나.
▲일단 5백50억달러는 지원되지만 추가적으로 더 지원될 수도 있다.지원받기로 된 금액을 모두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IMF측도 99년부터는 우리나라 경제가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멕시코도 지원받기로 한금액을 다 쓰지 않았다.
-많이 양보한 것 같은데.
▲OECD 국가로서는 변신해야 할 내용이 대부분이다.스스로 개혁을 하지 못하고 IMF의 협약에 따라 이뤄지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IMF의 자금을 많이 받기 때문에 외채도 대폭 늘텐데.
▲내년에는 경상수지 적자규모가 50억달러로 예상돼 순외채 규모도 그 정도 늘어나는 선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곽태헌 기자>
1997-1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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