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부터 은행들이 부실한 대출로 생긴 대손 충당금 전액을 손비로 인정해주기로 했다.부실채권이 늘어 어려워진 은행들을 도와주기 위해서다.은행들은 현재보다 손비인정 범위가 50%쯤 확대되므로 세금 부담이 그만큼 덜어지는 셈이다.
재정경제원은 27일 은행의 건의를 받아들여 부실한 채권으로 생긴 손비인정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까지는 은행들은 대출금(채권)잔액의 2%와 전년도에 부실채권이 발생해 충당금으로 쌓은 대손실적율중 많은 금액을 손비로 인정해줬었다.보통 대출금의 2%가 적용됐다.<곽태헌 기자>
재정경제원은 27일 은행의 건의를 받아들여 부실한 채권으로 생긴 손비인정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까지는 은행들은 대출금(채권)잔액의 2%와 전년도에 부실채권이 발생해 충당금으로 쌓은 대손실적율중 많은 금액을 손비로 인정해줬었다.보통 대출금의 2%가 적용됐다.<곽태헌 기자>
1997-11-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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