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선발 방식이 내년부터 토익성적 600점 이상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으로 바뀐다.
국방부는 16일 그동안 카투사 가운데 50%를 토익 성적순으로 공개 모집하고 나머지 50%는 논산훈련소에서 영어시험을 통해 차출했으나,내년부터는 입영 희망원과 함께 토익 성적을 내도록 해 전원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논산훈련소 선발은 폐지된다.<주병철 기자>
국방부는 16일 그동안 카투사 가운데 50%를 토익 성적순으로 공개 모집하고 나머지 50%는 논산훈련소에서 영어시험을 통해 차출했으나,내년부터는 입영 희망원과 함께 토익 성적을 내도록 해 전원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논산훈련소 선발은 폐지된다.<주병철 기자>
1997-11-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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